전체기사보기 전체 04-01(목) 03-31(수) 03-30(화) 03-29(월) 03-28(일) 03-27(토) 03-26(금) 달력에서 선택 [로컬&소비자보호 친구]그 때 회사의 운명이 다 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외환은행 출신의 관리인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저희들은 영문도 모르는 채 회의실에 도열해 있었습니다. 근엄한 모습의 관리인이 들어서자 관리전무님(관리과장도 있는데 왜 나이 많은 전무님이 사회를 자청하셨는지 의문?)의 사회로 훈시가 시작되고 부사장님(대표이사님의 직책)은 어떻게 하든 관리인의 환심을 사려고 억지 우슴과 몸들 바를 모르는 표정이었습니다. 마치 관리인의 입에서 엄청난 비전이라도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그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1996년 4월 독일 출장 후 무염산보고(#매트리스47,48.2021.3.7.3.8), 1997년 12월 8일 국... 로컬&소비자보호 친구 > 기업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