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낚시꾼’이 지렁이에게말합니다.

 

“우리 함께 더불어 낚시하러 가자”독일의 어느 문인이 세상사를 비유하여 쓴 글입니다.

우리는 기업의 이윤이 중심적 역할을 하는 시장경제질서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서 속에서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알든 모르든 간에 기업과 소비자의 이해관계가 대립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시대는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우는 신기술 산업시대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빅 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3D 프린팅,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로 시장의 동력을 주도적으로 견인하여 소비자 혁명을 촉진할 것입니다, 아울러 불확실성으로 인한 새로운 소비자 문제가 대두될 것입니다.

언론이란 일정한 사회의 시대적 반영, 즉 역사의 거울입니다.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언론의 길입니다.

소비자보호 신문은 기업에게는 “혁신역량강화의 정보”를, 소비자들에게는 “오직 소비자만 생각하는 신문”, “작지만 강한 신문”을캣치프레이즈로 삼는 소비자 보호의 파수꾼이 되도록 진력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사랑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cs.jpg회장 양성호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독일 자유베를린 대학교(미디어 정책, 정치경제학)

한국 언론학회 이사

한국커뮤니케이션 학회 고문

 

 

발행인 인사말

생산자 (기업)와 소비자 (국민)는 경제활동의 두 주체로서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은 산업사회와 정보통신사회를 거쳐 4차 산업혁명사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업들이 소비자 (국민)을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해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부기업들의 일탈 행위들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줌으로 법의제재와 지탄을 받아왔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소비자보호 문제는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서 관계기관의 지도와 기업의 자율적 노력에 더해서 시민단체나 언론의 역할또한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테고자 평생 후진양성에 힘쓰신 양성호 건국대 명예교수를 회장으로 초빙하고 뜻을 같이한 몇 몇 동료들이 소비자보호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민 (소비자)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소비자보호신문은 5가지 편집지침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첫째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비자 보호와 기업마케팅에 대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 교육, 재테크, 자동차, 문화, 예술 등 소재를 다루고자 합니다 

고정 연재물로는 k부장의 세일즈노트, 한우물 판 외길 인생, 따봉서비스, 만평, 오피니언, 시론 등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생각나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둘째 상생경제의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사회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대형마트와 골목상권의 상생이 공동먼영의 지를길임을 자각하고 당국의 규제에 앞서서기업들이 솔선해서 상생의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는 반가운소식들이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은 아주 고무적인 일 입니다

이제 이런 상생경제의 사회적 분편승하여 잘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이 미력이나마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세째 녹색환경전파에 앞장서겠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녹색경제를 실천해야 하겠습다

1회용 컵 사용줄이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비닐사용줄이기 등 작은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절약에 모범이된 개인이나 기업에 표창이나 홍보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넷째 건전한 문화창달을 위해 힘쓸것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망한 청년작가나 원로작가들의 우수작품들의 온오프라인지상 갤로리에 소개하겠습니다

 

다섯째 광고게재의 공익성을 강화 할것입니다

공서양속에 위배되는 기사나 광고는 일체취급하지 않을것이며 광고는 사회적기업 (착한기업) 벤처기업혁신기업들에게 우선 배정 할것입니다

 

sc.jpg


 

소비자보호신문발행은 오직 소비자의 후원과 광고에 의존할 것임으로

 

소비자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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