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 서비스가 AAA인 국세청

기사입력 2024.05.17 16:31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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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 서비스가 AAA인 국세청

 

수도권 광역시 번화가 중심상권 중형빌딩1층에 중저가커피 브랜드 카페 2개가 영업을 하고 있다.   A브랜드 카페는 부부가 영업을 하는데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무 뚝뚝 하고 사무적인 반면   B브랜드 카페는 젊은 여사장인데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다. 심지어 비가 와서 미처 우산을 준비 못한 고객들에게 비상용으로 우산을 빌려주기도 한다.  

B브랜드 카페는 주중에도 종종 만석이 된다.

A브랜드 부부 같은 경우가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들이 태도를 고치지 않는 다면 사업성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개인 사업체가 아닌 공공기관 에서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곳이 있다. 제목에 소개된 국세청이다.

어떤 감동서비스들이 있나요?

 

감동1. 뉴스레터 서비스

수많은 사업자들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데 공지사항 에서부터 소상공인 세법교육, 열린 음악회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다. 정보공유와 자질향상에 도움이 되는 마련이다.

 

감동2. 시니어 배려서비스

 

본지는2019.12월30일호 "소보포커스"에

노약자, 장애 우"우선배려대기순서 출력 기를 소개 한바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진화하여

시니어, 장애 우 배려 신고 전담창구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작은 배려도 그들에게는 큰 선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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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3. 주말. 공휴일 주차 개방 서비스

이미 일부 공공기관 .학교 등에서도 시행하고 있지만 이것도 대민 서비스의 일환이다.

 

감동4. 근로장려금 서비스

박근혜 정부 때 부터 시행된 근로장려금 지급 서비스는 저소득 프리랜서 근로 자들과 소상공인 들에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온건 사실이다.

그 동안 코로나19 펜데믹기간에 지속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들은

경기불황, 고금리, 고물가로 3중고를 겪고 있으므로 특단의 대책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결론.

세무당국의 본업은 공정과세 실현으로 불성실한 체납자들을 척결하고 성실한 납세자들을 보호하는 일일 것이다.

친절과 배려가 작은 것 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받는 사람 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국세청이 초지일관 대민 서비스 정신으로 매진 한다면 더욱 국만의 존경 받는 기관이 될 것이다

 


 

[ 김희종 기자 hjw93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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