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커트 전문점

기사입력 2024.04.12 07:12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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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커트 전문점 

 

계양 산 둘레길 다니다가 알게 되어 2023년부터 한 달에 한번 이용하고 있다. 이 업소는 여러 가지 면에서 흥미로운데 상호 부터가"남자는 머리 빨 "이다. 가성 비도 좋아서 커트와 염색하는데 만원으로 OK이다. "추가로 옵션 있어서 선택할 수 있다. 이용사들은 모두 여성들이다. 실력들도 수준급이어서 커트와 염색도 능숙하게 처리한다. 최근에 이발하러 갔다가 처음으로 J대표를 볼 수 있었는데 첫인상이 호방한 중년신사 같았다. 그는 개업한지가 10년 되었다고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동일한 상호 을 사용하는 남성커트 전문점이 수도권을 포함해서 전국에 산재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국에 있는 동일한 상호를 사용하는 남성커트 전문점들은 J대표와는 아무 관계가 없이 생겨난 후발업체 들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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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은 남자가 하는 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여성이용사 가 이발하는 "남성커트 전문점 "을 창업하여 여성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진작에 기여한 J대표의 혜안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리를 보고 십 리를 간다."는 말이 있듯이 스마트한 소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서비스를 찾아 기꺼이 발 품을 판다.

J대표가 새로운 유형의 "남성커트전문점 "을 창업하여 10년 차 되는 이 시점에 수도권을 위시해서 전국에서 "남자는 머리 빨"상호를 쓰는 남성커트 전문점 들이 수십 개 성업 중 에있고 J대표도 고객들이 많아져 현 인천시 계산 동 업소 2층까지 확장오픈 한걸 볼 때

남성커트 전문점 은 이 시대의 불루오션임은 분명한 거 같다.

 


 

[ 김희종 기자 hjw93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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