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발생시 -안약 사용 주의 !

기사입력 2019.03.15 22:09 조회수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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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약 사용 시 주의사항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외출 자제하도록 하며, 부득이 외출한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눈을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 또는 세안액 사용해  깨끗이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인공눈물 : 눈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윤활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점안액

      (: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 함유 점안제)

   ※ 세안액 : 눈의 세정, 수영 후 눈의 불쾌감 또는 먼지나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눈을 씻는 데 쓰는 약

  - 세안액 첨부된 세안컵  적절한 용구 이용하여 사용방법 따라  세정해야 합니다.

  만일  가렵고 붉어지며 눈에서 끈끈한 분비물 나오는  염증 생기거나 세균 감염 의심되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 정확한 진단  치료 받아야 합니다.

  안약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고, 안약 용기  눈꺼풀이나 속눈썹 닿으면 오염  있으므로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일회용 안약 개봉  즉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재사용하지 말고, 약액의 색이 변했거나 혼탁된 것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종류 이상의 안약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시간 간격(최소 5 정도) 두고 투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요령

  미세먼지·황사 발생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 소독  세정 관리 보다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렌즈 인해   건조해지면서 충혈,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 발생할  있기 때문에 8시간 이상 장시간 착용 피해야 합니다.

  -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외출  렌즈를 즉시 빼고 인공눈물 등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호민 기자 mho8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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