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기사입력 2018.12.13 09:44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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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기곤)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지난 10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남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축제 한마당’에
참여해 ‘바이올린과 합창 공연’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 한마당'은 경상남도 주체로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였으며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9기관이 참여했다. 진행 1부는 특기 적성 발표회로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문화공연 공연을 관람하며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 발표에 참여한 이유진(가례초) 학생은 “우리가 이렇게 큰 무대에 올라올 수 있어서너무나 좋았고 여러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서 소통하고 사진도 같이 찍어서 너무나 좋았다.
내년에도 참가했으면 좋을 것 같고, 많이 참여해서 다 같이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의령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7년 3월 운영을 시작해 지역 내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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