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청력

기사입력 2018.11.22 10:10 조회수 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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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청각auditory acuity

 

소아의 구분 

신생아: 출생 시부터 생후 1개월까지

영아:   생후 1개월부터 1세까지 

유아:   1세부터 4세까지.

 

소아의 정상적인 청력 

3개월 가까운 거리에서의 큰 소리에 놀라거나 잘 때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에 움직이거나 깬다.

6개월 관심을 끄는 쪽을 바라본다. 이름을 부르면 돌아본다. 음악을 들으면 재잘거린다. 

10개월 자기 스스로 소리를 내고 다른 소리를 흉내 낸다.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청력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신생아의 600명당 1명 정도는 선천적인 난청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혹은 출생 후 신생아 시기 동안 겪는 여러 상황들에 의해 청력 손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영 유아기의 청력 손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위의 정상적인 청력의 예시에 따라 아이의 반응을 보고 청력 손실이 의심이 되면 바로 병 의원을 찾아 청력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선천적 요인이 아니더라도 귀의 감염. 중이 내 장액성 액체*의 축척 또는 잦은 호흡 감염들이 영 유아의 언어 기술 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줄 정도의 청력 손실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장액 : 점액이 들어 있지 않은 맑은 액체

 

* 청력 검사가 필요한 경우

 ㆍ 임신 중
 -
산모가 풍진, 바이러스 질환, 혹은 감기를 앓았다
 -
산모가 알코올을 마셨다

혹은
 -
출생 시 체중이 1.6kg 이하
 -
신생아 중환자실에 5일 이상 입원하였다
 -
혈관을 통하여 항생제 주사를 맞은 적이 있다
 -
뇌막염을 알았다
 

[노호민 기자 mho8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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