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창의인재 양성 위해 웅산석좌교수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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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창의인재 양성 위해 웅산석좌교수기금 후원
(사진 설명=왼쪽부터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고려대학교 유기풍 교수)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고려대학교에 1억 원 기부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고려대학교에 ‘웅산석좌교수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웅산석좌교수기금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 연구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홍성열 회장의 웅산석좌교수기금 후원식은 지난 1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후원 식에는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과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을 비롯해 유기풍 교수 등이 참석했다.
홍성열 회장은 1억 원을 일시에 기부하며 “고려대학교가 한 차원 높은 연구중심대학으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최첨단 연구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2001년 국내에 아울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울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주인공이다. 마리오아울렛은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울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으며, 현재는 50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정통 패션 아웃\울렛으로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이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 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특히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아웃도어∙레저∙골프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최근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5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도록 닭과 토끼들이 함께하는 ‘작은 동물원’은 물론 주차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돼 있다.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 23)
설립일: 1980년 8월 17일
대표이사: 홍성열
※ 담당자 문의처: 마리오아울렛 경영지원본부 홍보 팀
주홍관 대리 • 02-2109-7217 • 010-8245-5492 / 010-5250-8146 • mariopr@emar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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