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특화된 ‘고객 개인화 서비스’로 마리오몰 급부상

기사입력 2020.01.15 07:08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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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특화된 ‘고객 개인화 서비스’로 마리오몰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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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몰,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O2O 기반의 옴니 채널 서비스 구축  

마리오몰 오픈 5년 차에 누적회원 100만 명을 가진 쇼핑몰 꿈꿔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이 한 달에 약 180만 명의 고객이 찾는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마리오몰을 운영한 지 3년 만에 이뤄낸 결과다. 특히 마리오몰의 월 방문객은 작년보다 60% 신장하였으며 온라인 회원은 전년 대비 43%나 증가했다.  

 

현재 마리오몰은 2030세대가 주요 고객으로 830여 개의 브랜드와 약 19만 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고객 소비 패턴 이력을 분석하고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 사이트 마케팅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마리오몰의 ‘고객 개인화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본 서비스는 고객 개개인 별로 자주 쇼핑하는 상품 검색어 또는 구매 패턴 등을 빅데이터로 정리하여 동일 표본 집단의 데이터와 연동시킴으로써 맞춤형 상품 소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기술은 고객이 오랫동안 물건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그 소비자 이웃의 쇼핑 패턴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해 준다.  

또한 마리오몰은 ‘고객 개인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O2O 기반의 옴니 채널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고객 응대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이를 온라인 몰에 적용시킨 케이스가 마리오몰만의 온 사이트 마케팅이다. 가령 온라인 고객이 특정 브랜드를 보고 있다면 해당 브랜드의 할인이나 혜택이 들어간 쿠폰을 빠르게 보여 주는 등 고객의 행동 패턴에 따라 적절한 콘텐츠를 보여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마리오몰만의 특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지난 11일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개인화 서비스에 따른 마리오몰의 매출 비중은 10~20%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한다”며 마리오몰을 오픈 5년 차에 누적회원 100만 명을 보유한 쇼핑몰로 키우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bout 마리오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대한민국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이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2001년, 2관은 2004년, 3관은 2012년에 오픈 했으며 2013년에는 1관을 증축했다. 특히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최근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750 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도록 닭과 토끼들이 함께하는 ‘작은  동물원’은 물론 주차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돼 있다. 

 

위치: 1호선 및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 마리오아울렛역 4번 출구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 23)

설립일: 1980년 8월 17일 

대표이사: 홍성열

 

※ 담당자 문의처: 마리오아울렛 경영지원본부 홍보 팀  주홍관 대리 • 02-2109-7217 • 010-8245-5492 • mariopr@emario.co.kr

[특집팀 기자 hjw93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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